동백기름을 만들어 팔던 한 여인이 뿌린 아름다운 씨앗이, ‘우리의 아름다움으로 세계와 소통하겠다’던 한 청년의 꿈을 만나 그 싹을 틔우고, 이제 한국을 넘어 중국, 미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1945년 창업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전하겠다는 기업 소명인 ‘아시아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를 실현하기 위해 정진해 왔습니다. 아시아의 깊은 지혜에 담겨 있는 미의 가치를 발굴하여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인류가 가진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꿈을 이루어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아모레퍼시픽은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원대한(Great)’ 성장을 위해 모든 측면에서의 최고를 지향함은 물론,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가 되기 위해 전 세계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여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자 합니다.